나의 여행 이야기/반계리 은행나무 단풍

반계리 은행나무 단풍

레드님 2024. 11. 10. 13:07

여행일 : 2024년 11월9일
도착시간 : 9시30분
날씨 : 맑음
 
가족 여행을 떠난다.
원주에 조카가 취업해서 살고 있어서 잘 살고있는지 보고, 주변 여행도할겸 조카집으로 향한다.
11월8일 밤10시경 도착해서 조카집에서 하루밤을 지낸다.
 
다음날 아침 반계리 은행나무를 첫 여행코스를 잡고 반계리 은행나무로 향한다.
엄청나게 많은 인파로 인해서 아침 9시쯤 이였는데도 차가 많다. 
안내요원들이 주차장으로 안내를 한다.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차들은 많았으나 반계리 은행나무를 보고 오는 시간을 오래 안 걸리기 때문에 주차장 회전율이 좋다.
줄지어 차들이 있었으나 곧 빈곳들이 생기면서 주차할곳이 생긴다.
 
반계리 은행나무를 가까이에서 보니 너무나도 크고 예쁘고 노랗게 물들어 있엤다.
너무 큰 은형나무를 보게되니 신기하면서도 멋진 풍경이였다.
많은 사람들이 은행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첫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는 은행나무를 한바퀴 돌면서 둘러보시길 추천한다.
보는 각도에 따라서 다른 풍경들을 선사한다.
살면서 이렇게 크고 이쁜 은행나무는 처음 보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