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山 8

월악산 국립공원

월악산 산행 7월 초순경 휴가를 잡아 나홀로 산행에 나섭니다. 3대 악산으로 꼽히는 설악산,치악산,월악산 설악산에 다녀와봤고 치악산을갈까 월악산을갈까 생각하다가 월악산으로 결정하고 휴가첫날 새벽에 월악산으로 떠납니다. 월악산 초입에 있는 식당인데 친절하시고 반찬도 정갈하며 음식도 참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나물반찬이 너무많이나와 막걸리나 생각나서 주문해서 천천히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만오천원짜리 상이였던걸로 기억이나고 막걸리는 별도로 계산하였습니다. 천천히 식사를 마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잘~ 정비되어있는 길을 따라서 20분정도 오르면 산행 시작지점이 나옵니다. 안내판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法住寺)의 말사이다. 587년(진평왕 9)에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창건자 및 창건연대는 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