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국립공원 http://wolchul.knps.or.kr/
월출산 소개 |
면적 41.9㎢. 1988년 6월 지정되었다. 호남의 소금강(小金剛)이라고도 불리는 월출산(809 m)을 중심으로 하여 그 일대의 자연경관과 문화재 등을 포함하며 산세와 계곡이 아름다운 곳이다. 주봉인 천황봉(天皇峰)의 정상을 중심으로 산록에는 1972년 3월 문화재로 지정된 마애여래좌상(磨崖如來坐像:국보 144)이 있고 북쪽 비탈면에는 용추폭포(龍湫瀑布), 동쪽 비탈면에는 구절폭포(九折瀑布)가 있다. 그 밖에 칠지폭포·황치폭포·회문폭포 등이 있다. 왕인(王仁)박사 유적지에서 구정봉(九井峰)으로 오르는 도중에 있는 도갑사(道岬寺)는 고려시대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한 절이라고 한다. 산문인 해탈문(解脫門:국보 50) ·석조여래좌상(石造如來坐像:보물 89) ·도선국사 수미선사비(守眉禪師碑) 등이 있다. |
이번산행코스 : 천황탐방지원센터-천황사-바람폭포(또는 구름다리)-천황봉-구정봉-억새밭-도갑사
소요시간: 5시간 천천히 산행..
택시비:1만5천원쯤소요 (도갑사-천황탐방지원센터주차장) - 대기하고있는 택시 많음.
이번산행코스
월출산 국립공원 천황탐방지원센터쪽 입구
월출산
박 철
산이더라, 바위더라
생명이더라.
억년 눈비바람에 씻겨 내린
여기는 바위들이 모여 사는 곳.
산등성 골자기마다
넘쳐 나는 이야기.
사시사철 계절 따라
또 다른 이야기.
산이더라, 바위더라
꿈 속이더라.
여기는 전설 어린
돌들의 고향
지금 이곳은 1박2일에서 산에 누가 올라갈것인가 3명을 가리던 게임장소
이수근,mc몽,이승기 당첨^^
월출산 구름다리 아래쪽 안내문 참조하세요
아찔~ 아찔 구름다리
구름다리를 넘어 조금 올라서면 그때부터는 좋은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통천문
이문은 월출산 정상인 천황봉에서 동북쪽으로 100m 아래에 있다. 구름다리를 지나 천황봉응로 오르는 마지막 관문이 되는 바위로 이굴을 지나야 천황봉에 갈수 있다. 천황봉에 이르는 문의 역할로 통천문이라고 하는데 이는 월출산 회고봉을 지나 하늘로 통하는 높은 문이라는데서 비롯된다. 이바위굴에 서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산의 북서 능선쪽에는 영암고을과 영산강을 볼 수 있다.
정상에 오르기위해서는 구름다리를 지나 오르막을 약간더 오른후 다시 내리막길로 내려가야한다.
그후 다시 오르막길을 올라야 정상으로 오를수있다.
월출산에 올라
시 / 향로 선 중 관
가랑잎 수북한 산죽길을
배낭하나 짊어지고 가는 나그네
천황봉 눈앞인데 무에 그리 급하다고
잰걸음 이내 올라 구름다리 건너나
통천문을 지나 천황봉에 다다르니
불어오는 갈바람에 세상근심 씻겨가고
펼쳐지는 절세가경 수려한 산세
어느 곳을 둘러봐도 지상낙원 따로 없네
저기 저 능선 빼어난 돌조각들은
누구의 솜씨인가 전시회를 열었네
봉우리마다 기암괴석 바위들의 천국
갈 길 바쁜 산나그네 혼을 뺏는다.
정상에서의 산행표지판
지금부터는 구정봉을 향해서 go go
구정봉으로 향하는길은 너무나 멋지다.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또한 자꾸 뒤를 돌아보게된다. 뒷배경이 너무 멋지다.
구정봉 가는길에 남근바위
뒷배경 (천황봉쪽)
멀리서본 구정봉의 모습
구정봉
월출산 제 3봉(743m)으로 천길 낭떠러지를 이루고 서있는데 좌측으로난 굴을 따라 오르면 가운데가 반으로 갈라져 있고 20여명이 앉을 수 있다.
구정봉은 암봉에 아홉 개의 샘, 즉 가마솥 바위가 분포한다고 붙여진 이름인데 사시사철 물이 마르지 아니하고, 풍화의 진행으로 현재는 열 다섯 개 이상에 이르고 있다.
이쪽 코스는 생략
억새밭
평화스러워 보이는 억새밭의 모습
계곡따라 하산~
도갑사 오층석탑
종목 : 보물 제1433호
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량 : 1기
지정일 : 2005.06.13
소재지 : 전남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8 도갑사
시대 : 고려시대
소유자 : 도갑사
관리자 : 도갑사
도갑사오층석탑은 하층기단을 잃은 채 단층기단 위 5층 탑신부 및 노반석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1995년 이후 목포대학교 박물관에 의한 도갑사경내 발굴조사중 하층기단부가 발견되어 2002년 2월 현 대웅전 앞에 2중기단의 5층석탑으로 복원되었다.(현재 높이 5.45m) 조각 및 구조수법 등의 특징으로 보아 고려 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각 부재도 온전하게 잘 남아있으며 전체적으로 균제된 체감율과 안정된 조형미가 돋보이는 석탑이다
도갑사
1984년 2월 29일 전라남도문화재자료 제79호로 지정되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大興寺)의 말사이다.
신라 말기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하였으며, 조선 전기 1456년(세조 2) 수미(守眉)가 중건하였다. 국보 제50호로 지정된 도갑사의 해탈문(解脫門)은 현존하고 있는 한국의 건물 중 보기드문 옛 건축물이며, 이 밖에 대웅보전(大雄寶殿:지방유형문화재 42)·석조여래좌상(石造如來坐像:보물 89)·도선국사비(지방유형문화재 38)·명부전(冥府殿)·팔각석등대석(八角石燈臺石)·3층석탑·5층석탑·석제(石製) 구유 등이 있으며, 그 밖에 도선 및 수미대사의 영정(影幀)이 봉안되어 있다.
도갑사 입구
바위산은 역시 월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