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즐 마이오 rxp 헤드렌턴
사용전 주의사항 : AA밧데리 3개가 들어가는데 1.5V전압으로 이용이된다.
충전용 AA밧데리는 전압이 1.2V로 전압이 낮아서 충전용 전지 사용시 LED발기가 현저히 떨어진다.
위에서 본 모습
위에서 본 모습 (맨왼쪽 녹색은 밧데리많음) 라이팅했을때만 표시됨
뒷 배터리커버 부분
배터리 커버를 벗긴모습
맨 왼쪽 작은 램프가 밧데리 잔량확인램프이며 두번째는 강,중,약모드변경 세번째는 부스터
(자세한것은 아래 설명서 참조)
저 뚜껑을 올리면 광각 내리면 집중조명
광각렌즈 내린모습
* 나의 헤드렌턴 변천사 *
헤드렌턴및 손전등은 개인장비중에 필수장비이다.
나의 안전과 연관되기때문이다. 처음 올라보는 산에 다닐경우 생각했던 코스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경우에 예상했던 시간과 달라져 날이 어두워질수 있기때문에 렌턴이 없다면 상당한 어려움에 당황할것이다.
나 역시도 불암산에 렌턴도 없이 올라가 엄청난 고생을 했었다.
렌턴은 꼭하나 챙겨다녀야하며 밧데리 점검및 여유분 밧데리를 챙겨다녀야한다.
처음 구입했던 코베아 헤드렌턴 1만원선이다. 관악산에 늦은 시간에 올라서 내려올때 컴컴한 밤이였다.
나의 장비는 코베아 헤드렌턴 또다른 친구는 루시도TX-1 또다른 친구는 렌턴이 없었다.
나는 코베아 헤드렌턴을 이곳에서 처음 사용해보았다. 아니, 내 친구가 사용해보았다.
나는 내 헤드렌턴을 내 친구에게 건내주고 루시도TX-1친구가 내 뒤에서 나를 비추며 하산하였다.
이때 루시도TX-1의 성능과 나의 1만원짜리 렌턴의 성능의 차의를 느낄수있었다.
그후 롯데마트에 장보러갔다가 에너자이져 2만5천원짜리 헤드렌턴을샀다.
성능은 1만원짜리에 비하면 만족스러웠다.
야간에 일할일이 있어서 사용해봤는데 큰 불편함이 없었다.
야간 산행시에도 어려움은 없었다고 한다.(도봉산 야간사용자 와이프의 말..)
그러던 4월초순 도봉산 야간 산행을 가기로한다.
내 에너자이져 헤드렌턴은 와이프를주고 나는 페즐 헤드렌턴 마이오 RXP를 구입한다.
페즐 마이오RXP헤드렌턴의 불빛을 켜니 에너자이져때와는 밝기가 너무나 다르다.
눈이 부실정도이다. 직접적으로 쳐다보면 눈이 엄청나게 부신다.
기본셋팅은 한번눌렀을때 최고밝기 두번연속누르면 10단계중에 6단계불빛 세번 연속으로 누르면 4단계불빛이된다. 셋팅조절법은 위 사진참조하면 된다.
광각과 집중조명이있는데.. 손으로 덮개를 올렸다가 내렸다가 하면된다. 덮으면 광각~ 열면 집중조명
밧데리잔량표시는 녹색,주황,빨강으로 표시된다. 녹색-많음, 주황-중, 적색-밧데리잔량 얼마없음
도봉산에서 사용했을때 RXP하나면 야간 산행에는 아무 무리가 없겠다고 생각을 할정도로 좋은 헤드렌턴이라 생각하였다. 손전등도 성능이 좋은것도 많지만 손은 바위를잡고 로프를잡고 그럴일이 있기때문에 헤드렌턴을 추천한다.
아참~ 루시도TX-1도 정말 좋은 렌턴이라 생각이된다. 경험상..
괜찮은 렌턴을 구매해야겠다고 생각된다면 마무트 루시도 TX-1이나 페즐 마이오RXP구입을 추천한다.
마무트 X-ZOOM은 성능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루시도TX-1 디자인과 RXP디자인에 비해서는 떨어져보이고 크기도 앞 렌턴부분이 너무 커 보인다.
페즐 마이오RXP & 마무트 루시도TX-1은 약 12만원에서 14만원이면 구입할실수있다.
Q : 아직까지는 부스터 모드 사용시에 밝기가 더밝다는것을 모르겠음
더 사용해본후 내용 수정하겠음
페즐 마이오RXP 헤드렌턴 사용설명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