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마을)-드라마촬영지(대조영)-정동진-1박2일촬영지-오색온천-오색약

 강원도 순두부 마을

전날 산행을 마친후 택시를 탔다.

택시기사분께 다음날 아침에 순두부를 먹을 계획인데 어느곳이 제일 맛있게 하냐고 물어보니 27년 택시하셨다는 택시기사분이 이곳을 소개하였다.

 

다들 아시겠지만 우리들이 식당에서 먹는 순두부랑은 틀리다.

20대에 먹어봤을때에는 일반 식당에서 먹는 순두부가 맛있었는데 30대에 먹어보니 이곳의 순두부가 훨씬 맛있다.

 

 옥수수 동동주...  아침부터 한잔 ^^

 

 

 설악 시네라마

 대조영 및 자명고 천추태후 그외 드라마 촬영장소이다.

 

이곳에는 감옥체험 활쏘기 말타기 꽃마차 등등 많은 체험을 할수있도록 되어있다.

아이들과 함께하면 좋은 장소이다.

 

 입구쪽으로 향한다....

 

자명고

 

 입장료

 

삼족오 설명

 

성문 부술때 쓰는도구..

 

여성분들이 사진찍이 좋은 장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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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촬영장 셋트는 거의 비슷비슷한것 같다.

주몽촬영지,해신촬영지도 가봤지만 비슷비슷하다.

 

 대조영 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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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집

 

 5

 

 

 

 정 동 진

정동진의 유명한 배..

 

정동진 모래시계

 

설명

 

바닷가에서..

 

예전에 없던 작은배가 더 앞쪽에 보입니다.

 

절친승재와 한컷~

 

이곳에서 조개구이와 소주한잔합니다. 이곳 음식점들은 조개구이를 먹으면 국수가 나온다거나..

회를 먹으면 조개구이+뭐가 나온다거나 이런 옵션들의 음식이 많이있습니다.

원하는 음식을 잘 찾아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정동진역 

고현정 나무라고들 하죠~

 

나무소개 (모래시계 좔영장소)

 

정동진소개 

 

정동진역 안내문

 

정동진역에서 한컷~

 

 

 

 

 

 청호동(가을동화,1박2일촬영지) 아바이순대

 1박2일에서 소개했던 음식점이죠. 이 식당이 단천식당입니다.

 

청호동은 가을동화의 마을이네요.

 

( 갯배타는곳 )

 

배를 타려고 기다리는 분들...

갯배는 약35명정도의 인원이 탈수있습니다.

손수 사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배이며 관광객들이 함께 도구를 이용해서 끌어줘야합니다.

들어갈때 돈내고 나올때 돈내고합니다. 어른200원씩..

 

가을동화

 

갯배 타고있는 관광객들..

 

이 식당은 1박2일 방송후에 요즘 더욱더 정신이 없는듯합니다.

약20분정도 기다렸다가 식사하였는데 맛은 다른집 순대국에 비해서 고소한편입니다.

순대는 아바이 순대와 오징어순대가 있으며 아바이순대 소 는 만원이였고

오징어순대는 2만원 3만원했던거 같네요..

냉면도 팔고있었는데 아마도 아아들의 겨냥한 메뉴였던거같고..

순대국 재료다 다 떨어져서 우리뒤로 들어오신 분들은 냉면 시켜드셨으니 너무 늦지마세요.

 

아바이순대 소 만원~    그밖의 반찬들..

 

아바이 순대

 

순대국

 

직원들도 정신없고 먹는 사람도 기다리는 사람들이 미안해서 정신없이 먹게되는 식당이였습니다.

동네분들 말씀을 듣자면... 1박2일 촬영후 이곳을 많이들 오시는데 순대국같은 경우는 국물을 한참을 우려내야 진한 맛이 나오는데 요즘은 너무 많은 손님들로 인해서 그렇지 못하는것 같다고 하더군요.

평일엔 진정한 맛을 볼수있겟죠?!

 

가을동화의 유명한 갯배

 

1박2일 촬영지

 

 

생선구이집은 1박2일에서 촬영시에 푸짐하게 나온것에 비하면 작게 나와서 다녀가신분들이 시청에 항의전화를 많이해서 시정조치를 몇번 받았다고 하네요.. 동네분들 말씀이였습니다.

 

전면부 (입구는 뒷쪽입니다.)

 

체널 돌리다가 가을동화가 하길래 봤는데 청호동이 예전하고 지금하고는 많이 다르더군요.

 

아바이순대 골목

 

 

 

오색 그린야드 호텔 (온천,불가마)

그린야드호텔

근래 수년간 그린야드호텔개관이래 그린야드호텔측과  주민들사이의 약수물의 감소원인에 대한 갈등이 있어 이의 해결방안이 귀추를 모으고 있었으나 이곳 대다수 주민들은  오색약수분출량감소원인이 그린야드호텔의 탄산시추공영향 때문이라는 대하여는 이견이 없다.
이곳 행정관청인 양양군은  늦게나마 감소원인규명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나  이미 엎지러진물~~~ 당시  양양군에서 허가해준 탄산온천시추허가 자체가 변오색약수에 미치는 환경,지질학적인 영향등을 고려치않은 경솔한 행정처리였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그후 군에서 뒤늦게나마  탄산온천사용금지소송을 냈으나  지금현재상황은 재판결과가  탄산온천이 오색약수용출량에 에 영향을 주는 심증은가나 온천은 천법에의하여 보호를받을수있지만  500년역사의 오색약수는 보호를받을수 없다는  해괴한논리로 이소송은  그린야드호텔승소로 끝나 그린야드호텔은 산온천을 계속사용할 수 있다.
정말 천인이공노할 법개념적용의 횡포라아니할 수 없다. 이판결을보고 "유전무죄무전유죄"넋두리가나오는 것은 ~~~~
그나마 불행중다행인 것은 지금은 현재 그린야드호텔자체도 무차별탄산온천채취가 오색약수용출량에 심대한영향을 미치는걸 알았는지 자체에서 탄산온천수채취를 제하여 조달하고 있어  2006년3월현재  오색약수가  용출량이 7개월간 전혀없이 마르는상태로 있던 것을  전성기의 80%수준까지 용출량이 늘고있다는사실이다..
참으로 하늘을 우러러 통탄할 행정관청의 실수가  500년역사의 오색약수를 훼손시키고 있고 이를 바로잡아야할 재판부가 해괴한 판결을 한 것이다.  

이곳 오색약수터 주변의 계곡 경관은 구내는 물론 금강산보다도  뛰어나다고 정평이 나있으며, 특히 주전골과 점봉산은 등산인에게는 비경의 등산로로
널리 알려져 있고, 또한 이곳은 설악산 정상인 대청봉에 이르는 최단거리 등산로라는 위치 때문에 더욱 유명해진 약수터이다. 

불가마 찜질방(잠을잘수있음)

온천만8천원 찜질방까지는1만원

 

안내문

 

온천안내문

 

찜질방 안내문

 

 

 

오색약수 

 오색약수로 향하는길..

이 다리를 건너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오색약수가 있는곳..

 

오색약수

 

기념으로 한컷~

 

오색약수 소개

 

약수를 뜨러 내려갔더니 한 아주머니가 큰통 두개를 넣고 전세를 냈다.

다른 한곳도 물통에 물을 받고있었다.

물은 찔끔찔끔 나오는데 큰통에 언제 담으려는지..

뒤에서 한참을 기다리면 맛만보고 가실꺼면 먼저 맛을 보고 가시라고하던지..

다른 관광객이 이곳에서 맛만보자고했는데 아무 대답도 없는 아주머니때문에 위쪽 장소로

우리와 다른 관광객들이 장소를 옮겼다.

이곳에서 처음으로 맛을 볼수있었는데 맛이 철분이 많아서 그런지 특이한 맛이였다.

우리는 찜질방을 다녀온후 비가 많이 내리고있었는데 우산을 들고가서 물통에 물을 받을수있었다.

한통받는데 1시간정도가 걸린듯하다.

가능하면 맛만보시길..

 

오색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