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山 /내장산 백양사(단풍)

내장산 국립공원 단풍산행

레드님 2010. 11. 1. 10:54

 내장산 국립공원 (단풍산행)

 

내장산 국립공원 홈페이지 : http://naejang.knps.or.kr/main/main_park_naejang.do#3

 

산행일 : 2010년10월31일

날씨 : 맑음

참여인원 : 2명

단풍 절정기 예상(11월초에서 중순쯤) 이날은 단풍이 덜든 느낌이였음

단풍 축제 기간은 2010년은 11월5~6일까지임(매년 다를수 있음)

산행시간: 4시간30분

산행코스 - 백양사~약사암~백학봉~상왕봉~사자봉~가인마을

출발 : 김포에서 새벽5시30분 도착은 오전8시30분

백양사출발(2시30분쯤-김포도착8시30분쯤)

김포에서 서울외곽-서서울ic-수원,원주방향(경부고속도로)-천안-논산간 고속도로-백양사IC → 백양사방면(15번 국도)  → 백양사방면(1번 국도) → 백양사방면(49번 지방도) → 백양 탐방지원센터

 

8시30분 백양사 주차장에 주차후 식당에서 아침식사를함

주차비는 승용차 5천원임 (겨울에 갔을때는 받는 사람이 없었는데..)

 

삼보라는 음식점에서 김치찌개와 산채비빔밥과 막걸리를 시켜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고 공기밥추가했는데 공기밥은 공짜라고 그냥 주셔서 감사히 먹었습니다.

음식값은 조식 1인당 7천원이였는데 밑반찬이 많이나와서 비싸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백양사주차장 맞은편 음식점들.. 백학봉을 배경으로 한컷~ 

 

재난 안전대책 상황실

 

입장료 (성인1인당 2.500원)

 

입구 (이곳을지나 약10분쯤 오르면 두갈래길이 나오는데 왼쪽으로는 가인마을로 민박집들과 동네 주민분들이 살고계신다.우측으로 오르게되면 백양사 가는길

예전에는 가인마을로해서 청류암쪽으로해서 산에 올랐는데 시즌이라 그런지 아침 시간때라 주민들에게 피해를줘서 그런지 몰라도 가인마을쪽(왼쪽방향)으로는 못가게한다.  (아침시간때만 그런듯..) 내려올때는 가인마을로 내려옴.

 

시인마을

이곳에서 안내지도 등등 받아갈수있음

 

백양사 박물관

 

내장산 국립공원은 내장산지구와 백암산지구로 나뉜다.

백암산은 내장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해발741.2m의 상왕봉을 최고봉으로 내장산 입암산 줄기와 맞닿아 있다.

옛 부터 봄이면 백양, 가을이면 내장이라 했듯이 산 하면 내장, 고적 하면 백암이라 할 정도로 백암산의 절경은 내장산에 뒤지지 않는다.

백학봉과 상왕봉, 사자봉 등의 기암괴석이 곳곳에 있으며, 산세가 험준한 편이다.

백암산은 사시사철 철 따라 변하는 산색은 금강산을 축소해 놓았다 할 정도로 아름답다. 백암산의 으뜸은 단풍이라 할 수 있다.

산 전체와 조화를 이루며 서서히 타오르는 장작불처럼 산을 물들이는 모습은 가히 절경이다.

백암산 단풍은 바위가 희다는 데서 유래한 백학봉의 회백색 바위와 어울려 독특하기도 하다.  

백암산에는 학바위, 백양산12경, 영천굴 등 볼거리가 많다. 천연기념물인 비자나무와 굴거리나무도 산 입구에 집단서식하고 있다.

동쪽으로 약수천을 따라 올라가면 남룡폭포가 있다.

 

백양사 비석에서 한컷~

 

저 뒤쪽 봉우리는 백학봉

 

 

백양사를 못가서 작은 호수가있는데 이곳에서 백양사를 배경으로 사진을 많이들 찍고있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갈참나무

 

 

내장산은 단풍나무가 정말 많은 산 입니다.

 

 

쌍계루 설명

 

우측으로 백학봉 가는길

우리는 백양사 관람을위해 왼쪽으로..

 

 이뭣고 비석

 

설명

 

백양사 사천왕문 

 

 백양사 사천왕문 설명

 

대웅전

 

 

백양사 전경 동영상 

 

 

백양사에서 나와서 본격적으로산행을 시작해봅니다.

첫번째 목적지는 백학봉 go

 

붉게 물든 단풍나무

 

 우리는 약사암으로 향합니다.

 

약사암 맞은편 전망대

 

약사암에서 바라본 풍경

 

약사암

 

약사암에서 바라본 백양사

 

산행표지판

 

목욕탕같이 생긴 우물..

 

아래산진 영천굴 (약수터도 같이있음)

 

 영천굴

 

단풍나무

 

 

백학봉으로 가는길은 약30분쯤 계속 오르막을 올라야합니다.

 

 

 

백학봉정상

 

백학봉에서 바로본 전경

 

단풍나무

 

상왕봉으로 향합니다.

 

상황봉가는길에 소나무

이 소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많이 찍더군요.

 

 

상왕봉 정상부

등산객들이 많이 모여있었습니다.

 

 

상왕봉은 정상 표지판

 

상왕봉을 넘어서 조금만가면 시야가 탁트인곳이 나오는데 경치가 참 좋았습니다.

 

 

상왕봉부근에서 촬영한 동영상 

 

 

 

상왕봉을 지나서 사자봉으로 향합니다.

 

사자봉 표지판

 

사자봉에서 청류암쪽으로 내려가는길에 담은 풍경

 

 

주차장 3.9km남았네요.

 

이곳에서 우리는 청류암쪽으로..

 

 

 

 

 

 

 

 

 

 

다시 내려온 입구쪽에는 많은 사람들과 엄청난 차들이 들어오고있었습니다.

늦은 시간에 방문하시면 차가 많이 밀리니 빨리 움직이시는것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