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山/도봉산(송추유원지)

도봉산송추코스산행 (송추유원지-여성봉-오봉-자운봉-송추계곡-송추분소-송추유원지)

레드님 2012. 5. 16. 08:50

도봉산 송추코스 산행

 

 

산행일 : 2012.5.13

참여인원 : 4명

날씨 : 맑음 (시야는 좋지않음)

산행코스 : 송추유원지-여성봉-오봉-자운봉-송추계곡-송추분소-송추유원지

산행시간 : 6시간30분

 

유명한 오봉의 모습~

 

송추유원지에서 1시30분 산행시작

 

탐방지원센터

 

여성봉으로 go~ go~

 

저 멀리 사패산이 보이네요..

송추입구에서 약간 더 올라가면 원각사라고 있는데 그곳에서 오르면 사패산 정상에 40분면 오를수 있습니다.

 

사패산을 바라보며..

 

여성봉에 도착..

예전에는 보이는곳으로 밝고 올랐는데 현재는 우회해서 오를수 있도록 만들어놨습니다.

이곳으로 올라가지 마세요.

관리하시는분께 혼났습니다.^^;

여성봉까지는 약40분이 걸렸습니다. 천천히...

 

여성봉에서 바라본 오봉의 모습

다섯봉우리 다 보이시죠?!

다른곳 (다른각도)에서는 4번째 봉우리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곳에서는 잘보이네요..

 

독사진~

 

오봉으로 향합니다.

 

오봉으로 향하다보면 쉴곳이 많죠?!

간단히 막걸히 한잔에 김밥을 먹으며..

친구들과~

 

맛있게 먹고 오봉으로 향합니다.

 

점점 가까워집니다.

 

 

 

오봉에 올랐습니다.

좀 변했더군요.. 울타리가 생겼네요.

 

 

오봉에서 송추계곡으로 내려가기로 합니다.

그전에 잠시 반대편으로 넘어가서 오봉의 정면을 바라보기로 합니다.

 

왼쪽편에 도봉산 정상부를 바라보며.. (왼쪽끝 봉우리 신선대)

 

흔들리는 바위

 

오봉은 이곳에서 바라봐야 정말 멋집니다. 그래서 송추로 넘어가지않고 이곳에 잠시 들렀습니다.

 

오봉은 참 대단한 자연의 조형물입니다.

 

 

친구와 한컷~

 

 

자~ 오봉을뒤로하고 송추분소로 향합니다.

송추분소로 향하다가 송추계곡 이정표를보고 하산하시면 송추유원지가 나옵니다.

 

 

고래처럼 생겼네요~

 

나무계단은 고무로 깔아둬서 푹신합니다. ^^

 

송추계곡으로 향하는길~

 

송추계곡으로 향하는길에~

 

 

저멀리 우이암이 보이네요~

 

 

 

 

이길로 올라가서 쭉가면 포대정상으로 향할수있으며 y자계곡도 갈수가 있습니다.

또한, 능선코스로는 사패산까지 향할수 있습니다.

'

우리는 우측으로 신선대 방향으로 향합니다.

앗~ 이곳도 나무계단으로 바뀌어있네요.

이번 산행에서 느낀것은 안전을 위해서 위험한 구간은 모두 보완이되었네요.

이렇게 만들어놓아서 좋은점도 있지만 안좋은 점도 있네요.

나무계단은 찍지 못했네요^^; 계단을 지나서 신선대로 향하는 난코스구간~

여성분들도 거의 다들 올라오시니 걱정마세요.

단 고소공포증이 있으신분들은 생각해보신후 올라오세요.

자운봉은 오를수가 없어서 신선대인 이곳이 도봉산에 정상이랍니다.

 

 

이 봉우리가 자운봉이죠~ 도봉산 최고봉...

 

 

신선대에서 바라본 자운봉.

 

신선대에서 바라본 만장봉

 

신선대에서 바라본 풍경~

 

 

 

소나무를 품은 자운봉~

 

 

소나무

 

 

 

송추계곡으로 향합니다.

 

 

다람쥐.

도망가질 않네요. 사람들의 먹을것을 많이 받아먹은듯...

 

송추분소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송추계곡으로의 하산길은 참 수월합니다.

송추에서 여름철에 산책코스로 좋을듯합니다.

 

송추유원지로 내려가는길~

 

 

계곡물이 흐르네요~

 

 

 

 

송추폭포에서~

 

 

기나긴 산행이 끝나갑니다.

 

마지막 산행표지판.

 

이 다리를 넘어서면 수많은 식당들이 줄지어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기에는 송추계곡이 얼마나 장관일지 안봐도 생생합니다.

계곡산행을 계획중이라면 우기에 송추계곡 산행 추천합니다.

 

송추분소

 

 

 

처음 그 이정표~